양평서 벌목작업하던 50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져
뉴시스
2025.08.10 15:34
수정 : 2025.08.10 15:34기사원문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10일 낮 12시3분께 경기 양평군 강하면의 한 벌목작업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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