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오는 12일 미국·시리아와 시리아 재건 논의
뉴스1
2025.08.10 23:04
수정 : 2025.08.10 23: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요르단은 오는 12일 미국 및 시리아와 시리아 재건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사드 알시바니 시리아 외무장관과 토마스 배럭 미국 시리아 특사와 회의를 갖고 시리아 재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리아는 지난해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을 축출하면서 13년 넘게 지속된 내전을 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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