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토건 대표, 현장 불시점검 '산재 예방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5.08.11 19:00
수정 : 2025.08.11 19:00기사원문
중흥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폭염재난 예방활동 강조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예방활동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불시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위험 공종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배치하고, 시간대별로 수분 섭취 상황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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