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해지역 찾아 도움 손길

파이낸셜뉴스       2025.08.11 19:00   수정 : 2025.08.11 19:00기사원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코트라는 지난 8일 경기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하고,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에서 진행됐다.

노사 합동으로 꾸려진 임직원 30여명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를 정리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에는 사내 동아리 '레프트핸즈'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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