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변협, 싱가포르변협과 양해각서 체결 등

뉴시스       2025.08.13 13:23   수정 : 2025.08.13 13:23기사원문

[부산=뉴시스] 부산지방변호사회-싱가포르변호사회가 '교류 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온라인 ZOOM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지방변호사회(부산변협)는 12일 싱가포르변호사회(싱가포르변협)와 온라인 ZOOM을 통해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위해 부산변협 측은 김용민 회장, 염정욱 국제위원장 등 8명이, 싱가포르변협 측은 리사 샘 휴이 민 회장 등 6명이 온라인 미팅에 참여했다.

양 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변호사들 간 교류 및 법률정보 교환 협력 강화, 국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

[부산=뉴시스] 국립수산과학원-부산외국어대학교 업무협약식. (사진=국립수산과학원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12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지역 균형 발전과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 지원 ▲미래 융합형 인재·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업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전문용어를 다국어로 데이터화하는 연구 기반 구축과 해양수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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