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폭우에도 국민 임명식 강행…광복절 정치적으로 오염"
뉴스1
2025.08.14 10:53
수정 : 2025.08.14 10: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폭우 상황에도 광복절 전야제와 국민 임명식을 강행하는 이재명 정권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
그는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중부 지역에 인명 피해와 시설 마비가 잇따르고 있다"며 "폭우 피해가 커지는 와중에도 이 정권은 광복절 전야제와 국민 임명식을 강행한다고 한다. 이게 정말 맞느냐"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미 조국, 윤미향 사면으로 통합의 의미는 사라지고, 국민적 분노를 키우며 갈등과 분열만을 조장한 이 정권"이라며 "이재명 1인만을 위한 국민 임명식으로 광복절은 정치적으로 오염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폭우 피해에도 불구하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관저에서 ‘감자전’ 만찬을 즐기던 이 정권의 민낯이 다시 한번 드러난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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