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뚜~루루 뚜루' 표절 아니다" 대법
파이낸셜뉴스
2025.08.14 11:09
수정 : 2025.08.14 11:09기사원문
더핑크퐁컴퍼니, 미국 작곡가와 벌인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인기를 끈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인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작곡가와 벌인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서구 구전가요를 토대로 만든 동요를 둘러싼 분쟁에서 쟁점은 미 작곡가가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주장한 음원이 독창성 있는 2차 저작물에 해당하는지였는데 대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