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권희동, 자신의 파울 타구 맞고 교체…병원 검진 예정

연합뉴스       2025.08.14 20:14   수정 : 2025.08.14 20:14기사원문

NC 권희동, 자신의 파울 타구 맞고 교체…병원 검진 예정

권희동 '1타점 적시타!'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아 교체됐다.


권희동은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4회말 수비 때 천재환에게 자리를 내줬다.

권희동은 4회초 타석에서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았다.

통증이 남은 터라, 병원 검진을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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