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홍수로 157명 사망
뉴시스
2025.08.16 11:46
수정 : 2025.08.16 11:46기사원문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부네르 지구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57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수색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어 추가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지난 6월26일 이후로 비로 인한 사망자 수는 5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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