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신상품 국내 최초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8.17 15:50
수정 : 2025.08.17 14: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2일 고야드(Goyard) 매장을 새단장 오픈하며 한정 컬러 신상품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개되는 제품은 '아이리스'와 '푸시아' 색상의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으다. 모두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매장은 기존 이스트관에서 웨스트관 1층으로 이전한다.
매장 내 VIC(Very important customer) 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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