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교통안전公 '공공 모빌리티 혁신'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5.08.17 18:21   수정 : 2025.08.17 18:21기사원문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현대차·기아는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를 상호 공유한다.

이를 통해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다.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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