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레콘 업그레이드…AI 기반 위협 노출 관리
파이낸셜뉴스
2025.08.18 09:16
수정 : 2025.08.18 09:14기사원문
이번 업데이트로 포티레콘은 내부 공격 표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격자 관점의 다크웹 인텔리전스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이로써 조직은 공격자 관점에서 노출 지점을 선제 파악·검증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해 침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포티넷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 다크웹 활동, 랜섬웨어, 유출된 자격 증명 등 다양한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번 포티레콘 최신 기능은 포티가드 랩(FortiGuard Labs)의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실제 위험 검증, 자동화된 대응을 결합해 공격자 시각에서 노출 지점을 파악하게 한다"며 "불필요한 경고를 줄이고 핵심 위협에 집중해 공격자가 악용하기 전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