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전경 품은 ‘더자하’…조망권·입지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파이낸셜뉴스       2025.08.18 13:01   수정 : 2025.08.18 13:01기사원문



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의도 도심과 한강을 일부 조망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더자하’가 공급 중이어서 주목된다.

과거 주거 가치의 핵심 기준이었던 역세권 입지에서 최근에는 ‘조망권’이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강, 남산, 공원 등 특별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권리는 미적 만족감과 정신적 휴식은 물론, 자산가치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법원 판례에서도 조망권이 주택 가치의 20%를 차지한다는 판단이 내려진 바 있으며, 관련 연구 결과 역시 한강 조망 아파트가 비조망 아파트 대비 11%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조망권이 희소 자원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일원에 위치한 ‘여의도 더자하’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4066㎡, 총 115실 규모로 조성됐다. 이미 준공을 마친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고층 건물이 드문 입지 특성을 살려 일부 세대에서는 서울 도심과 여의도 전경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15층에 헬스장이 마련돼 운동과 함께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상품성 또한 아파트 수준이다. 복층형 구조와 고급 마감재,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입지 경쟁력도 뛰어나다. 여의도 업무지구와의 직주근접은 물론, IFC몰, 더현대서울, 여의도공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생활·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한강성심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대형 쇼핑몰과 오피스 수요도 임대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결국 ‘여의도 더자하’ 오피스텔은 조망권이라는 희소 자산에 더해 입지, 상품성, 즉시 입주 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복합 프리미엄 단지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전략적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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