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군 전역예정자 대상…맞춤형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
뉴시스
2025.08.19 07:36
수정 : 2025.08.19 07:36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인근 공군교육사령부 전역예정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이 운영중인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의 지원대상을 대학생 등 취업희망 청년에서 전역예정자까지 확대해 2020년부터 꾸준히 진로탐색, 취업역량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장병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취업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사회진출을 위한 길잡이 역할과 함께 취업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018년 7월부터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취업희망 청년에게 신청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장병들에게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업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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