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1일, 목)…5~60㎜ 강한 소나기

뉴스1       2025.08.21 05:01   수정 : 2025.08.21 05:01기사원문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1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고 5~6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5도, 김해 24도, 양산 24도, 밀양 24도, 합천 23도, 거창 22도, 진주 22도, 통영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창원 33도, 김해 33도, 양산 35도, 밀양 35도, 합천 34도, 거창 33도, 진주 33도, 통영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4도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1~1m, 안쪽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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