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10년 만에 연극 복귀…11월, 1인극 '라이오스' 출연
뉴스1
2025.08.21 08:40
수정 : 2025.08.21 13: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배우 전혜진(49)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20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은 오는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내 초연하는 연극 '안트로폴리스Ⅱ '라이오스'(이하 '라이오스')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1인극으로, 무대에 단 한 명의 배우만이 올라 다양한 인물을 다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한다. 전혜진은 작품 속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혜진이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2015년 '스물스물 차이무 꼬리솜 이야기'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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