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오후 돌풍·번개 동반 소나기…시설물 관리 유의
뉴스1
2025.08.23 13:13
수정 : 2025.08.23 13:13기사원문
(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후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 지역에는 현재 구름이 많은 가운데 연천과 동두천, 포천, 가평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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