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현재 몸무게 41㎏…요거트·매추리알 관리해"
뉴시스
2025.08.24 09:02
수정 : 2025.08.24 09: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며 몸무게가 41㎏이 됐다고 했다.
권은비는 23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일상을 공개하며 "평소 47~48㎏ 정도였는데 지금은 41~42㎏ 정도"라고 했다.
이어 "요거트와 매추리알만 먹으면서 식단 관리를 했다"고 했다.
권은비는 최근 건강 문제로 부산 워터밤 행사에 불참했다.
매니저는 "공연 이틀 전 안무 연습을 하다가 쓰러져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그래도 이틀 남았으니까 최대한 회복해서 워터밤에 가고 싶어 했는데, 회복이 안 되고 의사가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했다"고 했다.
전현무가 "갑자기 부산 워터밤에 못 가서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다"고 하자 권은비는 "제가 아픈 것보다 죄송했다. 준비해줬던 댄서, 스태프, 기다리는 관객에게 미안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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