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단, 독립운동가 후손에 감사 전달 등
뉴시스
2025.08.24 13:08
수정 : 2025.08.24 13:08기사원문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가족봉사단과 초·중학생 120여명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전날 수원시보훈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특강을 마련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와 선물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수원시, 생태수자원센터 현대화·하수 재이용사업 본격 추진
경기 수원시는 반도체 산업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수원생태수자원센터 현대화 사업과 하수 재이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건설한 지 30년이 지난 1처리장과 20년이 지난 2처리장의 노후화로 현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고시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9월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는 2033년, 하수재이용시설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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