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 투표 1일차 투표율 39.75%

뉴스1       2025.08.24 19:34   수정 : 2025.08.24 19:34기사원문

김문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2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전 진출에 성공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8.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첫 날인 24일 투표율이 39.7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당원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결선 1일차 투표율은 본경선 동시간대 투표율 37.51%를 소폭 상회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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