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해풍고추축제'에 이틀간 1800여명 다녀갔다
뉴스1
2025.08.25 16:14
수정 : 2025.08.25 16:14기사원문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제29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 고창군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 18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진의 고창해풍고추축제위원장은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품질 좋은 해풍고추와 고창 농특산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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