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공무직 5개 직종 11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2025.08.26 09:39   수정 : 2025.08.26 09:39기사원문
9월 1일부터 5일간 원서 접수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공무직 5개 직종 11명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5년 공무직 근로자 공개경쟁 채용 시행 계획을 확정한 뒤 '고양시 누리집'에 직종, 인원 및 채용 일정 등을 공고했다.

채용 규모로는 환경 관리원(3명), 수로원(4명), 준설원(2명), 조리사·사례관리사(이상 1명) 등 11명이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다. '고양시 채용시스템'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13일 필기 전형에 이어 10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2026년 1월부터 근무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직무 특성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 감동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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