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최대 50만원까지 보장"
파이낸셜뉴스
2025.08.27 10:26
수정 : 2025.08.27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2시간 이상 해외 출발 항공기 지연·결항을 실손 보장하는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1월 출시된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과 '해외 2시간 이상 항공지연 특약'을 통해 국내외 모든 공항에서 2시간 이상 항공지연 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항공지연 관련 특약을 모두 가입한 고객의 경우, 국내 출발 항공지연은 간편하게 정액형으로 최대 1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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