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재 키우는 포스코DX… 제6회 유스 챌린지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08.27 18:15
수정 : 2025.08.27 18:15기사원문
응모작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포스코DX 소속 AI 엔지니어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으로 구성된 멘토진의 1개월 집중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고 시제품을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은 26일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시연과 발표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심사는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교수진과 포스코DX 직원 심사단이 맡았다. 심사 결과, 교육부장관상(대상)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 AI를 접목해 산불 예방 시스템을 개발한 떠라드론팀(정찬교, 박원희 학생)이 수상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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