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뭉찬4' 촬영 중 다리 부상으로 목발 "종아리뼈 골절…발목 인대도 완파"
뉴스1
2025.08.28 15:15
수정 : 2025.08.28 15: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곽범이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곽범은 이날 방송에 목발을 짚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곽범은 "근막이 다 찢어지고 발목 인대가 완파(됐다)"라고 부상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부상을 당하게 된 과정에 대해 곽범은 "누구랑 부딪친 것도 아니고, 잔디가 제 발목을 잡았다"라며 "(이건) 뛰지 말라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곽범은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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