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집인 대출 연말까지 중단
파이낸셜뉴스
2025.08.28 18:26
수정 : 2025.08.28 17:44기사원문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를 오는 12월 말까지 중단한다. 당초 10월 말까지 실행되는 대출에 대해 모집인 대출 접수를 중단했는데,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늘렸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주담대에 모기지보험(MCI)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 MCI는 주담대와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보험 미가입시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효과가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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