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수능, 채점부터 입시전략까지 다 알려준다
파이낸셜뉴스
2025.08.29 09:25
수정 : 2025.08.29 09:25기사원문
메가스터디교육, 무료 풀서비스 제공… 성적분석 및 학습 방향 제시까지
[파이낸셜뉴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종 예고편인 9월 수능 모의평가에 맞춰 무료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수능 마무리 학습 및 대입 지원 전략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시험 당일인 9월 3일 저녁부터 채점,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타 강사들의 해설 강의와 경쟁자 대비 취약 영역 분석, 향후 수능 성적 예측 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026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2026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해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자신의 유불리를 체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도 진행된다. 모의평가 당일인 9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메가스터디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와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대입 전형별 점검 사항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강민철(국어), 현우진(수학), 조정식(영어) 강사가 각 영역별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 스타 강사들이 탐구영역 과목별 난이도를 분석하고, 주요 문항 활용법과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