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무료 풀서비스 제공… 성적분석 및 학습 방향 제시까지
[파이낸셜뉴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종 예고편인 9월 수능 모의평가에 맞춰 무료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수능 마무리 학습 및 대입 지원 전략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시험 당일인 9월 3일 저녁부터 채점,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풀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영역별 등급컷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타 강사들의 해설 강의와 경쟁자 대비 취약 영역 분석, 향후 수능 성적 예측 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도 진행된다. 모의평가 당일인 9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메가스터디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와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대입 전형별 점검 사항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강민철(국어), 현우진(수학), 조정식(영어) 강사가 각 영역별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 스타 강사들이 탐구영역 과목별 난이도를 분석하고, 주요 문항 활용법과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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