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디지털 자산' 이해 돕는다…투자 콘텐츠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8.29 10:53
수정 : 2025.08.29 10: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디지털 자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자 정보 콘텐츠 시리즈 '당신의 미래를 위한 스토리'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토큰증권(STO)을 주제로 총 5편 제작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영상은 STO의 개념을 설명했다.
STO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난해한 디지털 자산을 쉽게 풀어내며 고객들이 다가올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누구나 새로운 금융시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그룹 등과 NFI(Next Financial Initiative) 컨소시엄을 통해 STO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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