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BBQ "인류의 건강·행복 책임지는 기업될것"

파이낸셜뉴스       2025.09.01 18:34   수정 : 2025.09.01 18:34기사원문

BBQ가 2030년까지 전세계 매장 5만개를 달성해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30년, 100년, 그리고 1000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전국 패밀리 사장님,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제품으로 전 세계 80억 인류를 잘 먹고 잘 살게 만드는 창업이념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지난 30년간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숱한 위기 속에서도 BBQ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BBQ DNA와 임직원, 패밀리들의 헌신"이라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