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30년, 100년, 그리고 1000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전국 패밀리 사장님,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제품으로 전 세계 80억 인류를 잘 먹고 잘 살게 만드는 창업이념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지난 30년간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숱한 위기 속에서도 BBQ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BBQ DNA와 임직원, 패밀리들의 헌신"이라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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