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충격 가설 공개 "투탕카멘 암살당했다"
뉴시스
2025.09.02 20:16
수정 : 2025.09.02 20: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소년왕' 투탕카멘의 죽음과 저주에 얽힌 소문이 밝혀진다.
정규편성 후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3300년 전 이집트 신왕국 제18왕조 파라오 '투탕카멘'의 수상한 죽음을 파헤친다.
무덤 위에 노동자들의 숙소가 지어질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던 만큼, 투탕카멘의 무덤은 도굴꾼들의 손이 닿지 않은 채로 온전하게 봉인됐다.
투탕카멘의 무덤 속 부장품에 쓰인 황금의 양만 150~200㎏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물이 발견됐다.
이 놀라운 발견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카나본 백작의 갑작스러운 돌연사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그의 죽음 당시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가 정전됐다는 소식은 '투탕카멘의 저주' 소문의 시작점이 되었다.
곧이어 영국에 있는 카나본 백작의 반려견도 죽었고, 무덤 발굴 참여자 중 2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그중 한 고고학자는 '나에게 저주가 내렸다'는 유서를 남기고 유명을 달리해 소문에 불을 붙였다.
이집트 전문가 곽민수는 "저는 '저주 스토리'에 전부 다 동의할 수 없지만, '투탕카멘'이라는 인물의 죽음에는 분명한 미스터리가 있다"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갔다.
MC 이찬원도 "제 새로운 가설은, 투탕카멘이 누군가에 의해 암살됐다는 것"이라며 '암살설'을 주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덤의 주인인 파라오 투탕카멘은 조사 결과 17~18세의 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MC 이낙준은 "당시 이집트 평균 수명이 34세 정도다. 이찬원 씨 말고는···"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젊은 피' 이찬원을 바라봤다. MC 장도연도 "우린 다 여기 없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낙준이 뒤늦게 "영아 사망률을 포함한 수치다. 성인은 40~50세까지 생존했다"고 수습했다. 하지만 곽민수는 "그래도 얼마 안 남았다"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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