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연계로 생산성 향상" 베스핀글로벌,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참여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09.10 09:41
수정 : 2025.09.10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베스핀글로벌은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5’ 행사에 블랙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베스핀글로벌은 자사 데이터·AI 전문 역량을 공유하며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 본부장은 “지금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헬프나우 오토 MSP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520여개 운영 업무 중 80% 이상을 이미 자동화했으며 스노우플레이크와 연계해 데이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자동화로 확장 중이다. 이로써 클라우드 운영 관리팀의 업무 생산성이 최대 9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AI 중심 사업 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Data AI 본부를 신설하는 등 산업별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스핀글로벌은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운영 역량과 고객 맞춤형 AI 전환 컨설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5에서 AI 기반 데이터 혁신 전략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다양한 산업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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