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광고형 상품 2종 다음 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9.11 09:30
수정 : 2025.09.11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웨이브는 다음 달 1일부터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와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등 광고형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는 기존 ‘웨이브 스탠다드'와 동일하게 풀HD 화질에 2인 동시 시청을 지원하며 드라마, 예능,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광고형 요금제가 적용된 이 상품에 가입하면 웨이브와 티빙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유퀴즈’, ‘나는 솔로’ 등 인기 방송 예능 프로그램부터 ‘은수 좋은 날’, ‘신사장 프로젝트’, ‘단죄’ 등 최신 드라마는 물론 ‘피의게임’, ‘환승연애’ 등 웨이브와 티빙이 보유한 독점 오리지널 작품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웨이브는 티빙과 함께 새 상품 출시를 맞아 오는 18~19일 광고주 초청 ‘웨이브X티빙 통합 광고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 ’웨이브X티빙‘ 신규 광고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한 효율적인 브랜드 확산 전략을 제안할 방침이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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