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출범 100일, 임기 마칠 때 더 높은 평가 받는 정부 될 것"
뉴스1
2025.09.11 14:23
수정 : 2025.09.11 14:23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재준 이기림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지난 시간을 토대 삼아 앞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 가겠다"며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더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째인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 "임기를 시작할 때보다 임기를 마칠 때 우리 국민 여러분께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이 오늘로 100일이다.
이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대한민국 공직자는 정말 우수하다. 특정 소수, 오염된 소수 때문에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게(안 좋게) 되지만 압도적 다수 구성원은 정말 제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훌륭하게 잘 해난다"라며 "언젠가는 우리 국민께서 공직자 여러분의 성실함과 충성심, 그리고 헌신에 대해 제대로 평가 받는 시기가 올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주가지수를 언급 "여러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현장 속 우리 국민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라며 "실질적 민생 회복을 위한 첩경은 가계 생활비 부담을 더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상과 직결된 주거·교통·양육·교육·문화·통신·에너지 등 7대 핵심 민생 부분에 대한 과감한 생활비 절감 대책을 수립해야 하겠다"라며 "내년 예산에 관련 사업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에 만족할 게 아니라 개선이 필요하거나 당장 집행 가능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해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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