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시야제한석·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추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5.09.12 09:44   수정 : 2025.09.12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쿠팡플레이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가 전석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시야제한석과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이 추가 판매될 계획이다.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은 다음 달 18~19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공연 이벤트로 K-버추얼 아이돌, K팝 그룹, 레전드 가수 등 총 20팀 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발표와 동시에 팬들의 기대를 모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일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초고속 매진 열기에 힘입어 쿠팡플레이는 시야제한석을 추가 판매한다. 시야제한석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지만 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기고 싶은 팬들을 위한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된다. 스트리밍 티켓 구매자에게도 한정판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페스티벌 첫 날 18일에는 위너의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정우가, 19일에는 강승윤, 미미, NCT쟈니가 진행을 맡는다.

18일 공연 무대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 이세계아이돌,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오른다. 19일에는 아홉,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 오프이퀄스, PLAVE, tripleS, 최예나가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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