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원 혜택" 대교뉴이프, IFS 창업박람회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5.09.12 10:04
수정 : 2025.09.12 10:04기사원문
데이케어센터·방문요양센터 창업 지원
요양보호사교육원 파트너스 사업 공개
[파이낸셜뉴스] 대교뉴이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교뉴이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규모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교육비 및 인큐베이팅 비용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브레인 트레이닝 교재 할인 등이다.
대교의 자회사인 대교뉴이프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시니어 인지·신체 케어,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에 82개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규모 재가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요양보호사교육원 직영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구조도 마련했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빠른 고령화로 시니어 케어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파트너스 사업 설명과 함께 운영 노하우와 성장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가 관련 세부 정보는 대교뉴이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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