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고" 교통거점 대전서 울려 퍼졌다

파이낸셜뉴스       2025.09.12 15:17   수정 : 2025.09.12 15:17기사원문
TS·전국버스연, 대전 현장 캠페인 진행
국민·버스 기사 등 3300여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교통거점인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TS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국민 3000여명과 버스 기사 300여명 등 총 3300여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현장에서는 △무사고 다짐 서약 이벤트 △6대 핵심 안전 수칙 안내 △즉석 기념사진 촬영 △꽝 없는 무사고 룰렛 게임 등 국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정용식 이사장은 "교통 거점인 대전에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전국으로 교통안전 문화가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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