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파이낸셜뉴스
2025.09.15 14:31
수정 : 2025.09.15 14: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5일 "서신 민원 등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를 개선하라"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민원은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 누군가의 절실한 사정이 담긴 목소리다. 그 목소리가 어디까지 전달됐는지,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안내하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만이 아니라 사람을 안심시키는 배려"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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