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산업용 전기요금 완화해야”
파이낸셜뉴스
2025.09.17 19:55
수정 : 2025.09.17 1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산업용 전기요금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중국보다 비싸 기업 부담이 크다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기업 부담을 이해하고 있고, 전기요금을 완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오르다 보니 중국 내 산업용 전기요금을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산업용 전기요금 완화가 필요하다면서도, 직접적으로 내리면 산업 보조금으로 여겨져 통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신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 한해서만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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