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금정구청서 회장단 회의
파이낸셜뉴스
2025.09.18 09:47
수정 : 2025.09.18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부산 금정구청에서 지부 회장단과 16개 구·군지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및 부산시 주요 정책과 행사인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체육대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등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참여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신한춘 회장은 백종헌 국회의원과 금정구지회 홍완표 역대회장에게 '자유헌신패'를 전달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금정구지회 김광일 회장은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이에 대한 추대패도 전달했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국가적 과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며 "금정구지회의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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