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취약계층에 1.1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9.18 15:59
수정 : 2025.09.18 15:36기사원문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 참여
[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을 비롯해 소방 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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