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롯데카드 해킹·정보유출' 수사
파이낸셜뉴스
2025.09.19 14:56
수정 : 2025.09.19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롯데카드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온 이달 초부터 사건을 인지해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중 28만명은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유효기간, 카드보안코드(CVC),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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