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집중호우 피해 입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후원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9.22 09:24
수정 : 2025.09.22 09: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 광주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영아일시보소호는 0세부터 만6세 미만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보호소 시설 일대에 피해를 입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영아일시보소호가 출입구와 담장 재시공 등 보수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다시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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