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명나라 역관 곽진, 눈부신 활약으로 '눈도장'
뉴스1
2025.09.22 10:05
수정 : 2025.09.22 1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곽진이 '폭군의 셰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곽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명나라 사신 통역관 역으로 등장했다.
이후 모든 것이 수포가 되자 처량하게 쫓겨나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발산했다.
곽진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다. 주연을 맡은 영화 '페이퍼맨'과 '뭐그런거지'를 통해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카지노'에선 망치 역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하얼빈', '대외비'와 드라마 '착한사나이', '원경', '탄금', '혼례대첩', '모범택시2' 등에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어 '폭군의 셰프'에서 노력이 꽃을 피웠다.
'폭군의 셰프' 이후 곽진은 '뭐그런거지'를 함께 작업한 이하람 감독의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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