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 초반 보합권 횡보…1,390원대 초중반
연합뉴스
2025.09.23 09:29
수정 : 2025.09.23 09:29기사원문
환율, 장 초반 보합권 횡보…1,390원대 초중반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3일 장 초반 1,390원대 초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일보다 1.4원 내린 1,391.2원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꼽히는 스티븐 마이런 신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정책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이런 이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단기금리를 (적정치보다) 약 2%포인트 정도 높게, 너무 긴축적으로 두는 것은 불필요한 해고와 더 높은 실업률의 위험에 빠뜨린다"고 말했다.
마이런 이사는 지난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0.50%포인트(p) 인하를 홀로 주장했다.
교착 상태인 한미 통상 협상 불확실성,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자금 유입 등도 이날 환율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34% 내린 97.343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57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0.44원보다 2.13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20% 내린 147.763엔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