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육군참모총장 첫 회동 "상호 운용성 강화·연합훈련 활성화"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09.23 18:02
수정 : 2025.09.23 18:02기사원문
美 육군참모총장, 캠프 험프리스·케이시 대비태세 점검
23일 미8군과 육군 등에 따르면 전날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랜디 A. 조지 미 육군 참모총장과 만나 양국 간 육군 고위급 교류 추진과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한 연합훈련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장은 "당면한 도전요인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연합훈련을 활성화하겠다"며 "군사혁신 분야 비전 상호 공유 등 미 육군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지 총장은 함께 방한한 마이클 와이머 미 육군 원사와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미8군 본부와 제501 군사정보여단과 만나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경기 동두천시의 캠프 케이시 제210 야전포병여단 장병 및 제4보병사단 제1 스트라이커여단 전투단 장병들을 만나 '접촉 중 변혁'(Transforming in Contact·TiC) 이니셔티브의 핵심 요소를 점검했다. TiC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위협에 대한 단기 해결책을 모색하며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개념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