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1급 별정직 청탁·특혜 드러나 문책성 면직
파이낸셜뉴스
2025.09.26 12:09
수정 : 2025.09.26 18: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6일 대통령비서실 소속 1급 별정직 공무원이 타인의 이익을 위해 부당 청탁을 하고 사적 관계를 이유로 특정인에게 대통령실 출입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문책성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와 관련해 전체 직원들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청탁이나 특혜 제공 행위를 하지 않도록 엄격히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