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 운영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경기 용인 기흥에 역대 최대인 850㎡ 규모로 체험형 매장 '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은 경기 남부권 쇼핑 허브인 기흥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기존 멤버십 회원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해 상담과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세라젬이 제안하는 '7케어 솔루션'에 기반한 전 제품과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형 스토어다. 공간 전체를 전시관처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은 자유롭게 관람하는 동시에 건강관리 솔루션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확장 중인 제품군을 한눈에 조망하고, 체험을 통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체적으로 세라젬 전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DP존과 함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 혈액순환 관리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를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존도 있다.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세라체크존', 기존 체험형 매장인 '웰라운지'를 축소한 형태인 ‘미니 웰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미니 웰라운지에는 홈 뷰티 케어가 가능한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부터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 '유리듬 S'를 이용한 근육통 완화 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세라체크존’에서는 혈압과 체성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볼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자사가 제안하는 7케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 체험 매장"이라며 "자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며 헬스케어 미래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