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아이들 웅진스마트올로 공부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09.29 09:44
수정 : 2025.09.29 09:44기사원문
웅진씽크빅,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업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강원도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공공사업에 나선다. 태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학습기기와 웅진씽크빅의 디지털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온라인 학습지원을 통한 주도학습 기여'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사업 연계를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웅진씽크빅은 향후 강원 지역과 공공사업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웅진씽크빅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는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데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강원 지역 공공사업에 적극 참여해 돌봄시설 아동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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